내일부턴 2년간 못 본다는 그 전시! 간송 교통 맛집 꿀팁! -6.2

 

 

 

 

오늘 6월 5일이 지나면, 내일부턴

2년 동안 못 본다는 그 전시! 

간송미술관 보화수보 예약하고 마마와 다녀온

마마투게더 포스팅 입니다! 

▶간송미술관 예약, 주변, 주차, 맛집 등 한번에 GO! 

[-뭐먹지 어디가지?/마마투게더 월간 6] - 먹고 마시고 보고 다했다! Feat 쥬라기월드 - 6.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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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녀온 건 6월 2일...☆

 

▶마마투게더 간송미술관 교통 꿀팁:

보통 지하철 한성대입구역에서 하차 해 버스로 이동 

인터넷에서 4,5,6번 출구 다 언급되는 걸 볼 수 있는데

신설된 정류장은 위치가 역에서 좀 멀어서

기존 정류장을 이용하시는 게 빨라요.

급할 경우 택시가 바로 오면 5~6분 컷도 가능한 듯.

 

간송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세미나를 예약해서

20분간 작품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유관람 했습니다.

 

▶마마투게더 간송미술관 꿀팁:

전시는 1층 뿐이고 사진촬영 불가

2층은 빈 공간이라 사진촬영이 가능해서

2층 먼저 돌고 내려왔어요.

 

▶마마투게더 소문과 실제 비교: 

인터넷에 보면 2층이 사진이 잘 나온다느니,

분위기가 좋다느니 했는데

제가 갔을 땐 오전 11~1시 사이였고 

별로 채광도 들어오지 않아서 그런지 그저 그랬어요.

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그렇게까지

기대할 건 없었다는 점.

 

그래도 건립 초기의 유리창이나

중국에서 사왔다는 테이블,

3개 정도 빼곤 다 수장고로 정리한다는

나무로 된 장식장 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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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송의 리모델링 하기 전 마지막 모습이란

의의가 있었네요.

 

수장고를 지하로 이전하면서

나무와 풀 등은 싹 밀린 뒤

2층 다큐멘터리가 한쪽 작게 상영되었습니다.

 

▶마마투게더 소문과 실제 비교2: 

간송미술관 1층 전시실은 굉장히 아담합니다.

국립미술관 같은 곳의 전시실 중 

하나의 3분의 1 정도 크기?

다들 몰려서 보긴 하는데

30점 정도고 공간이 좁아서

마음만 먹으면 십몇분 내로도 관람은 끝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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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보급 문화재들이고

5만원 지폐에 등장하는 신사임당의 포도 등

뭔가 익숙한데 실제로 보니

그렇게 오래된 거 같지 않은데

작품들 마다 년도 수는 몇백년 전의 것..^^

 

▶마마투게더 간송 주차 :

주차할 곳이 있긴 한데 

10대가 안되게 가능해보였습니다.

 

2년 후 어떻게 달라질지 기대하며

간송미술관을 나와 먹으러 

주변으로 글은 또 아래에서 이어집니다 : D  ! 

[-뭐먹지 어디가지?/마마투게더 월간 6] - 간송미술관 성북 주변 맛집은 어디에 feat 속지말자-6.2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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